[미국 월간모임 11호] 펜실베니아 주립대 한인 학생회, Penn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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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월간모임 11호] 펜실베니아 주립대 한인 학생회, PennEM

펜실베니아 주립대 한인 학생회, PennEM

(Penn State University,Korean Student Organization PennEM)




Q. 안녕하세요, 간단한 자기소개와 PennEM의 임원단들 소개 부탁드립니다.


김유진 / 생물학 전공 / 4학년: 안녕하세요 저는 PennEM에서 활동한 지 4년 차 되는 김유진이라고 합니다. 처음에는 홍보팀 멤버로 시작해서 홍보팀 팀장 다음 부회장을 거쳐서 올해 회장으로 활동하게 되었습니다. 저희 PennEM은 기획팀, 홍보팀, 인사팀, 재무팀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임원단은 회장, 부회장과 각 팀의 팀장 및 팀원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현재 임원들은 부회장 4학년 신은정, 기획팀장 2학년 안찬호, 홍보팀장 3학년 홍준석, 인사팀장 3학년 장수창, 재무팀장 3학년 정해성, 서기 2학년 김초원 이렇게 7명이 있습니다.



Q. PennEM은 어떤 동아리인지 설명 부탁드립니다.


펜스테이트 펜엠 (PennEM)은 2016년에 설립된 펜스테이트 대표 한인 학생회로써 여러 이벤트를 통해 펜스테이트 학생들의 즐겁고 유익한 학교생활을 책임지고, 신입생들의 학교생활 적응을 위한 킥 스타트팀을 운영하며 펜스테이트 한인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기 위해 힘쓰고 있습니다.







Q. 주로 어떤 주제로 동아리가 모임을 하는지 궁금해요. 또한 모임 시간, 그리고 횟수는 어떻게 되나요?


한인들의 학교생활 적응을 도울 수 있는 이벤트 기획이나 한인회를 활성화시킬 수 있는 방안에 대해서 논의하기 위해 만납니다. 또한 동아리 멤버 간의 친목과 단합을 위해서 주기적으로 팀별 회식과 전체 회식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모임 시간은 주로 멤버들이 수업이 끝난 후 매주 금요일 오후에 만나서 평균 1-2시간 정도 진행합니다.



Q. PennEM 동아리 이름이 특이한 것 같은데 혹시 특별한 의미가 있나요?


PennEM 이름의 유래는 Penn State University의 Penn과 저희 동아리의 모토인 Embrace Embody Empower 앞에 EM이 합쳐진 합성어입니다. 말 그대로 저희 펜엠은 한인 학생들을 하나로 연결하고 포용하는 뜻으로 지어진 이름입니다.



Q. PennEM을 통해 특별하게 하고 갖고 싶은 주제나 모임이 있으신가요?


펜엠은 신입생 환영회나 일락을 통해 신입생을 도와주고 같은 동기나 학우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보내기 위해 모임을 갖고 있습니다. 또한 펜엠은 학기 중에 다양한 이벤트를 할 예정이고 파티와 각종 대회 등 한인 학생들과 더 깊은 교류를 위해서 많은 이벤트를 할 예정입니다.







Q. PennEM 동아리를 활동하면서 제일 기억에 남는 액티비티가 무엇인지 궁금해요!


PennEm에서 많은 이벤트를 기획했는데 그중에서 제일 기억나는 이벤트는 빼빼로 이벤트입니다. 펜엠 멤버들끼리 다 같이 모여서 빼빼로를 예쁘게 포장하고 열심히 일했습니다. 그 결과 많은 사람들이 빼빼로를 구입해주셨고 저희도 많은 성취감을 느꼈습니다. 또 다른 이벤트로 롤 대회나 배그대회등 e-sports 이벤트를 기획하였는데 많은 분들이 참여해주셔서, 저희 펜엠의 대표이벤트로 자리 잡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과분한 사랑과 관심에 저희는 이벤트 기획과 주최에 큰 자부심과 책임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Q. 2018~2019년 학기가 끝났는데 올해에 하지 못했던, 또는 다음 학기에는 PennEM이 꼭 이루고 싶은 목표가 있나요?


본래 저희 펜엠은 펜스테이트 학부생들의 더 특별하고 유익한 학교생활을 위해 설립되었습니다. 하지만 저희 펜엠은 펜스테이트와 펜엠을 더 널리 알려 저희가 기획한 이벤트를 더 많은 유학생들과 함께 나누고자 다른 학교 학생들을 초대해 2018년 이벤트를 함께 해왔습니다. 이처럼 저희의 2019년 목표는 미국 각 지역의 대학생들이 저희의 이벤트에 관심을 두고 더 많이 참여하시게 만드는 것입니다.



Q. 펜실베이니아 주립 대학교의 신입생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으시다면?


펜실베니아 주립대학교에는 많은 한인 학생들이 재학 중이며 다양한 동아리들이 있습니다. 학교에 오시기 전에 여러 걱정들을 가지고 계시겠지만 저희 PennEM이 여러분들의 걱정을 덜어내기 위해 노력 중입니다. 학교에 빠른 적응과 원활한 친구 관계를 형성하고 싶으시다면 PennEM 한인회에 가입하시는 걸 추천해드립니다.






Q. 마지막으로 미국언니 젊은 층 구독자분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으시다면?


미국언니를 보시는 분들 중에도 아직 진로를 확실히 정하시지 못하거나 학업을 끝내신 구독자분들이 계실 텐데, 펜실베니아 주립대학교 대표 한인회인 PennEM에서는 한국 / 미국에서 재학생이나 입학예정자가 아니더라도 참여할 수 있는 많은 이벤트를 준비 중에 있습니다. 정말 재미있는 이벤트가 되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니, 여러분들도 관심 같고 애정어린 시선으로 저희가 준비하는 것들을 지켜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PennEM (Korean Student Organization at Penn State Univers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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